아크(소설) 1~완결.txt 추천 및 리뷰

2021. 9. 7. 13:24텍본

대한민국의 게임 판타지 소설이다. 작가는 유성.

한때 4대 게임 판타지 중 하나로 불릴만큼 잘 나간 소설이다.

후속작으로 아크 더 레전드가 있다.

 

유성 게임 판타지 소설 <아크>
게임 회사에 입사하기 위해 게임을 시작하나 초반부터 꼬여 버렸다!
하지만 이대로 포기할 수는 없다!
아크, 그의 집념 어린 도전은 이제 시작이다!

아버지는 사고로 죽고, 어머니는 병들고, 하루하루를 겨우 버티던 현우에게 한 선배가 추천해준 글로벌엑서스 라는 게임 회사에 취직 신청을 한다.


내세울 것도 없고, 원서의 내용도 위조 반이었기에 별 기대도 하지 않았지만 뜻밖에도 합격. 그리고 최종 시험을 위해 글로벌엑서스의 본사로 향하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받은 최종 시험의 내용은 글로벌엑서스의 가상 현실 게임, 뉴 월드를 플레이하며 숨겨진 무언가를 찾아내는 것이다.


힌트도 주어지지 않고, 단순히 무언가를 찾아내라고만 할 뿐이었지만 주인공에게 남은 선택권은 없는 상황, 현우는 아무 망설임 없이 뉴 월드를 시작하게 된다.

왠지 본문에서 NPC는 의리가 있는데 유저는 뒷통수나 치고 재수가 없다는(…) 서술이 자주 나온다. 안델에게 뒤통수를 거하게 맞은 뒤 유저는 믿지 말자고 아크가 다짐했기 때문이다.

 

카카오페이지에서 2020년 5월 29일부터 웹툰화되어 매주 금요일에 연재된다.

학습만화를 떠올리게 하는 그림체 때문에 평가는 썩 좋지는 않지만 무료로 연재되어서인지 비교적 불만이 적은 편이다.

 

주인공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항상 "가만?" 이라는 단어를 생각하기 시작하면 100% 확률로 문제가 해결된다.

 

예를 들어서 주인공인 아크에게 위기가 닥치면, "가만...?"이라고 중얼거리며 아크는 머릿 속에 번득이는 생각을 떠올린다.

 

그리고 승리! 또 다시 아크에게 위기가 닥친다.

 

'가만...?'이라고 아크의 머리 속에 번득이는 생각이 떠오른다.

 

그리고 승리! 이걸 무한 반복한다.

 

중간 중간 힘겨워하거나 싸우는 묘사가 있긴하지만 결국 패턴은 주인공(아크)가 힘겨워함 → 계속해서 밀림 → "가만..?" → 아이디어 떠올림 → 승리 이 흐름은 1권부터 마지막 권까지 쭈욱 이어 간다.

 

차기작 로열페이트에서도 같은 패턴을 보인다. 특히 20권부터 24권까지, 후반에 이런 모습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급하게 완결낸 느낌도 없잖아 있어, 아이디어가 다 떨어진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생기게 하는 대목이다.

아크는 달빛조각사에 비해 PvP의 비중이 꽤 큰 만큼 주인공이 원한 관계가 많다. 작가의 덕력도 꽤 되는 듯. 건담 드립이나 미연시 드립 등이 자주 나온다.

달빛조각사와의 유사성이 짙어서 남희성 작가가 투잡 하냐는 의혹이 있었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서술 방식이라거나 전개 방향의 색이 명확해지면서 현재 그런 의혹을 제시하는 사람은 없다.

작가의 연재 장르의 주가 전쟁이다 보니 그런지 전쟁에 대한 묘사, 전술 부분은 동 장르에서는 상위권에 속한다. 물론 그만큼 현실에서의 비중이 많이 줄어들었지만 게임 판타지 특성 상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다.

이후 차기작으로 로열 페이트가 연재되었고, 2014년 1월 13일 공식 후속작 아크 더 레전드가 출간되었다. 본래 현대 판타지로 예정되었으나 변덕이 생겨 아크 더 레전드도 써봤는데, 이것이 공식 차기작이 되었다고 한다.

현재 카카오 페이지와 북큐브 프리미엄관에서도 연재중. 월~금요일마다 2화씩 업로드 되고있다.

 

한 화를 3개 분량으로 나누고 회당 100원 값을 하지만 단행본과 비교하면 반값도 안 될 정도로 싼 편이다.


북큐브의 경우 한 권이 끝나면 1~2주 정도 휴재가 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 때에는 주말에도 업로드할 정도로 서비스가 좋다.

 

다만, 카카오페이지는 3월 14일 기준으로 아직 업로드가 되지 않고 있다.

 

6월 11일에 다시 출간.